벤쿠버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_2016.09] Golden Ears Park : 이맛에 캠핑 올해는 캠핑 날씨운이 없었다. 작년부터 시작한 캠핑은 다행히 초반운이 좋아서 샬랄라~ 애들 피크닉 수준으로 잘 다녔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중급반 모드. 대부분 두달여전에 미리 예약해둔 3~4일 이상의 일정들이었는데 캠핑 중 하루 이상 또는 내내~~ 겁나도록 비가 왔다. 아주 빠짐없이 폭우가 쏟아졌다. 한국에선 올 여름이 재해 수준으로 더웠다는데.. 밴쿠버 또한 못지않게 2016년 여름이 엉.망.진.창. 이었다. 덕분에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캠핑 노하우 터득중이다. golden ears park는 밴쿠버에서 비교적 가깝기도 하고 숲속에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beach도 함께 있어서인지.. 예약하기 힘든 인기캠핑 사이트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소여서 여러번 갔었지만, 캠핑은 이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