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 여행 4] St. Lawrence Market & Sugar Beach (세인트로렌스 마켓 & 슈가비치) 여행 출발전, 토론토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미리 예약해둔걸 제외하면, 정해진 일정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뭐할까~ 뭘먹나... 그런 고민을 하며 잘도 돌아다녔다. 이날은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우선 호텔 근처에 있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으로 걸어내려갔다. Old Town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가지를 10여분쯤 걸어내려가니, St. Lawrence Market 이름이 붙은 고풍스런 건물이 그 모양을 드러낸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토론토에서 가장 오랜된 재래시장이라고 한다. Front 스트릿에서 보이는 빨간 벽돌의 건물이 South Market 이고 건물을 돌아가 뒷편에 보이는 하얀색 temporary building이 North Markt 이라는거 같다. 아마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