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nagan] winery 나들이 - summerland 가는길
지난 목요일밤 12시. 오밤중에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섰다. 집에서 10분거리에 사는 친구네 집에 모여, 와인을 마신다. 우리는 종종, 또는 자주... 그렇게 모여 와인을 마신다. 따지고보면, 꽤나 자주 접하는 와인이지만, 내가 와인에 대해 아는거라곤 고작. 빨간것은 레드와인이요, 투명한것은 화이트와인이로다. 그렇게 와인에 관해서는 쥐뿔 아는것도 없지만, 굳이 선호하는 와인을 고르라 하면 나는 BC wine을 좋아라 한다. 동네에서 나오는 와인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여러번 오카나간지역을 다녀오면서, BC주가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절한 기후이며, 끝없이 펼쳐지는 포도밭에 대한 동경과 반복 학습에서 비롯되었는지도 모르겠다. 2010년 7월, Canada day 연휴를 맞아, 법정속도 5시간. 그러나 원활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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