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Hay Chair J77] 보송보송 새의자 개봉기 석달전, 지름신 강림을 받고 주문했던 의자가... 드디어 왔다. 덴마크에서 날라오느라 오래도 걸렸다. 카드값도 이미 다 청산되었고, 주문한 사실 자체를 까먹고 있을즈음.. 도착. 배달된 박스가 좀 헐렁해보였지만, 뜯어보니 의자 자체는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있었다. 드디어 뽀오얀 속살을 들어낸다. 워낙 칼라플한 HAY는 기본 Beach Wood에 여러가지 다른 색깔을 입힌 옵션이 있었지만.. 걘적으로 나무에 stain도 아니고 colour를 입히는걸 별루 좋아하지 않기에 나무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natural 로 주문했다. 의자를 보자마자 첫번째 든생각은 "정말 뽀얗다" 그러고나서 두번째 든 생각은.. "너무 뽀얗다" 어여쁜 궁디 사진도 한장. 'Chair J77'는 Hay의 '2011 relaunch of..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