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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ARNEST ICE CREAM :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걘적으론 젤라또 보단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지만... EARNEST ICE CREAM 이라면 매일 먹어줄수도 있다. 더보기
[tasty vancouver] authentically Parisian experience: faubourg Faubourg PARIS Coffee Shop: All days 7:00-19:00 Bistro: Breakfast Mon~Fri 8-11, Lunch Mon~Fri 12-14, Afternoon Tea Mon~Sun 12-17, Brunch Weekend 9-15 Tel 604.266.2156 2156 West 41st, Kerrisdale, Vancouver BC www.faubourg.com 지난 토요일 kerrisdale에서 딤섬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간곳은 근처에 있는 faubourg 밥 다~먹고 후식을 밥만큼 또 먹는! 이놈의 몹.쓸. 버릇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것인지... -_-;; kerrisdale에 제대로된 pastry cafe가 생겼다는 Elly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이었다. 카페.. 더보기
[London_Day 3.3] afternoon tea @ Kensington Hotel 그저 스스로에게 여행의 기록을 남기고자 시작했던 런던여행 블로깅은 달랑 10일간의 여행을 기록하는데, 2달이 훌쩍 넘어가고 있고. 나의 게으름은 거의 병원을 다녀와야할 수준이다. 깊은 반성과 함께, 런던에서 즐겼던 afternoon tea를 더듬더듬 기억해본다. 영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tea' 문화. 물론 런던에서도 coffee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다른도시들에 비해, 어디서나 tea를 coffee만큼이나 쉽고 다양하게 또한 제대로~ 즐길수 있었다. 신기했던건, tea가 아니라 런던의 커피맛이 유독 참 맛있었다는 거다. 호스텔 숙소에서 제공되던 싸구려 밴딩머신 커피조차도 벤쿠버에서 마시는 스타벅스의 탄내나는 'brewed coffee'보다도 향과 맛이 더 좋게 느껴졌다. 유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