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tasty vancouver] 홍콩식 주말브런치: dim sum 내가 한국에 있을때만해도, 딤섬이라는 메뉴는 그리 대중적으로 보편화되었던 음식이 아니었었기에.. 나는 딤섬을 벤쿠버에 오고나서야 먹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가리는것 없이 잘 먹는 나지만서도. 익숙치않은 향신료가 강하게 들어가는 동남아 음식들은 (인도, 타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식 등등) 아직 즐기는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딤섬만은 한달에 한두번은 꼭 찾게되는데, 지난주말엔 공교롭게도 토,일 이틀내내 점심으로 딤섬을 먹었다. 앞으로 두달간은 안 찾겠구다 하면서 먹었는데.. 달랑 24시간이 지나고 사진들을 들여다보고있자니. 내일 당장 다시 먹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별루 질리지 않는 메뉴들이다. 중국인 거주자가 많은 벤쿠버에서 딤섬을 하는 레스토랑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