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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포트랜드_Day 5] Coava 커피: 공간이 주는 향과 맛 Day 5Coava Coffee (East Portland)Seattle로 이동Din Tai Fung (University Village)숙소 (Ballad) Sunset Hill Park Serious Pie (Downtown) 지난번 포트랜드 여행에선 유명한 로컬로스팅 커피들은 다 맛보고자했던 바램대로 포틀랜드에서의 5일동안 하루 한잔의 커피는 꼭 로컬브랜드를 찾아 마셨다. 포트랜드에선 되려 로컬이 아닌 대형브랜드의 커피체인을 찾기가 더 힘들긴 하다. 씨애틀로 떠나는 날, 마지막 방문지는 Coava Coffee, SouthEast 지점이었다. '이런데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고?' 할만큼 너무나 조용한 주택가(?)스러운 동네에 창고/주차고 같은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탁 트인 넓은 공간이 주는 압도감.. 더보기
[Seattle] 벤쿠버와 닮은듯... 다른듯... 씨애틀 주말나들이 벤쿠버에서 차로 2시간 반정도면 도착하는 미쿡도시, 씨애틀. 보더에서 차 밀리는 연휴때는 답없지만, 특별한 일 없으면 당일치기로 후룩~ 다녀오기에 부담없는 이웃동네다. 되려 그렇게 당일치기 나들이가 가능한 동네다 보니... 일부러 시간내고~ 여행가서~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지는 않게 되더라는... 그나마 서울에서 씨애틀 거쳐가는 친구들 만나러 내려가서 이삼일씩 reunion 접선지로 사용하느라 틈틈히 둘러보던게 끝. 두어달전 주말에도 한국서 들어오는 친구 만나러 내려가 이틀 거주. 씨애틀은 족히 열댓번은 다녀왔을텐데도... 이번에 뭔가. 이곳의 매력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이동네 저동네 구석구석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첨으로 들었다. 산이나.. 바다.. 자연과 접해있는걸로만 따지면 씨애틀보다는 벤쿠버가 한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