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funkel's 썸네일형 리스트형 [London_Day 2.3] St. James Park ~ Horse Gaurds Parade 'St. James Park' tub station에 내려서 공원으로 들어선거 같은데... 투병중이었던 관계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런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중 하나로, 도심속의 공원을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공원. 그냥 한바퀴 휙 돌아볼수있는 그런 동네공터의 느낌이 아니다. 반나절을 돌아다녀도 지겹지 않을만큼의 거대한 규모와 볼거리를 자랑한다. 더욱 놀라운건, 그런 공원이 한두개가 아니란 말이다. 벤쿠버에서 흔히 보던, 야생의 자유분방한 공원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다. IN THE PARK cafe 지나면서 그저.. 공원안에 있는 정말 예쁜 카페구나. 했었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다. 꽤나 유명한 곳인가 부다. 진작에 알았으면, 괜히 엄한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그 맛없는 깔보나라를 경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