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ci 썸네일형 리스트형 tacofino : 꿈속처럼 몽환적인 그곳 사람들은 흔히들 내가 허구헌날 맛집타령을 하며 매일매일 외식만 하는줄 안다. 물론 나의 우량함을 보면서 그런 오해가 무리도 아니지만... 사실 저녁/주말외식은 나에게도 나름 special occasion 이다. 하루세끼 회사 주변에서 퍼다먹는 군것질은 외식으로 치지말자! 친구들과 간만에 즐기는 평일저녁 나들이, Elly의 favorite (taco) food truck이 올여름 스트릿 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레스토랑을 오픈을 했다고 하여, 그녀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간 곳. Tocafino Commissary 이다. Hastings 와 Nanaimo 길이 만나는 지점에 조그맣게 자리잡은 tacofino open 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지만, 평일날 저녁.. 이미 사람들이 붐빈다.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