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ptown coffee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트랜드 3] 맥주.커피.타투의 도시.. 포트랜드에서 나름 유명한 아이템들중엔, 맥주와 커피가 맛있다..하고, 거리에서 마주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몸에 크고 작은 타투를 가지고 있었다. '문신=조폭'이라는 문화적 고정관념이 팽배한 한국인에게는 이해할수 없는 문화일수도 있지만... 무언가 자신에게만 의미있는 이미지/단어를 내몸에 평생 간직하고 간다는것이 왠지 매력적이기도 하다. 일요일 아침, 숙소에서 가까운 블락에 있던 Pearl Bakery... 버릇처럼 아침커피를 주무하고나서, 뭔가 신세계를 만난 느낌. 커피.... 원래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친구가 찍은 두장은 사진.... 난 왜 이런 감성샷이 안나오는거냐고!!? 그녀의 카메라가 더 좋은것일거라고! 내멋대로 생각하자. 시내를 돌다가 만난 salt & straw... 포트랜드에서 시작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