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U.S.

씨애틀 하루나들이 :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







밴쿠버에서 운전해서 2.5시간 + 보더타임

씨애틀은 '할일없는 주말에 나댕기고 싶은데 마땅히 갈데가 없을때' 또는 '한국서 들어오는 지인이 씨애틀 찍고 갈때' 또는 'Din Tai Fung 만두가 미치게 먹고싶을때' 가는 곳이다. 지난번 만두 먹으러 갔을때, starbucks reserve roastery 에 다녀왔다. 최근 밴쿠버에도 몇군데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씨애틀에 비할 규모는 아니다. 요즘은 한국 스타벅스들이 워낙 대형이라... 아마 한국이 더 클런지도. 











merchandise 코너엔 밴쿠버에서 못보던 아기자기 물건들이 다양해서 지름신이 마구마구 내리시지만.. 잘 참고 빈손으로 나왔다. 장하다.





















테이스팅 / 핸드드립 / 베이커리 / 로스팅 섹션 & 시리어스 파이 등등... 다양한 볼거리 많고 넓지만.. 다 생략. 

커피한잔 마시고 근처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씨애틀 나들이 끝.

 








미국에 사는 친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들 뱅기타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다. 씨애틀 사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말마다 뻔질나게 드나들며 브런치 먹자 했을텐데...